부자해커, 멋진인생 : 애벌레에서 나비로 - 변태과정

엄청나게 괴롭혀 줄거라는 이 남자.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이 남자에게로 끌었다. 바로, 부자해커님.

부자해커님의 첫 번째 업로드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dFTeylhY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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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벌레에서 나비로 : 변태과정

- 목표달성에는 성공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고통을 즐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어떻게? -> 매일 아침5시에 일어나 하루다짐과 저녁 10시 하루마무리를 기록한다. 100% 성공습관 프로젝트! 매일 아침 5시마다 라이브 방송을 같이 한다.

- 실천 , 칭찬, 감사,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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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영상 내용은 간략하게 위와 같다. 1월 1일부터 괴롭혀 줄거라는 멘트와 함께 '멘토' 또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 같은 느낌이다. 나의 2020년 1월은 생애 첫 자가집 마련하느라 이리뛰고 저리뛰고 정신없었으므로..

부자해커님과 미라클모닝을 시작할 순 없었지만, 뭐 지금부터 따라가보려고 한다.

요즘 참 생각이 많다. 코로나 여파로 매일매일이 화창한 하늘아래서 의욕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중이다.

내가 이렇게 번아웃이 되어 산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바쁘게 달려왔다. 하지만, 항상 내가 무엇인가

열심히하고 이뤄내면, 그 달콤한 성취감은 잠시뿐 곧 회의감이 몰려오곤 했다. 그리고 그 회의감의 절정은 작년

특수면허 취득에 1년을 갈아넣고 진급한 직후이다. 정말.. 말로 다 할수 없을 정도로 무기력했다.

왜 그럴까? 보통의 사람이라면 부러워하는, 원하는 성취를 이뤄냈는데.. 왜..?

직장인으로 20대 중반에 메이저공기업에서 과장으로 진급하고, 연봉도 주임일 때도 과분하게 높다고 생각

했지만, 올해 1-4월동안 받은 월급을 보면 그야말로 유의미한 수준의 상승인데.. 행복하지 않다.

Why..?

주체적인 내 삶이 아니라, 대한민국 사회라는 피라미드속에서 올라가기 위해 '남의 기준에 맞는' 나 자신을 

만들어내려 부단히도 노력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최근에는 강하게 들기 시작했다.

그 노력들을 부정하고 싶지도 후회하지도 않지만, 명확한건 나에게 행복한 길은 아니였다는 것이다.

나는 기업에서 촉망받는 직원으로, 빠르게 진급하고 성과를 이루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

그런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소수이고, 모두들 먹고살기 위해 적당히 사회와 타협하고 직장인으로서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갈 것이다. 나는 그러기가 싫어졌다. 한 번뿐인 내 인생, 주체적으로 살고 싶어졌다.

이제는 주변의 기대를 부응하려, 사회에서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 나를 끼워 맞추지 않을 것이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 사회가 원하는 스펙을 맞추고 후에 회의감을 느끼는 그런 일은 반복하고 싶지가 않다.

그런 생각이 자주 드는 2020년 나의 포커스는 자연스레 '경제적 자유'가 되었고, 나는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 시작으로 부자해커님을 따라 '자기혁명'을 하려 한다. 그리고, 공경매 유료과정도 신청하였다.

교대근무자인 내가 운좋게 이 시기 4.28 - 5.28 마침 직장스케쥴도 일근(9 to 6)이므로 이 운동에 동참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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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의사 : 부자해커 참여합니다.

한줄다짐 : 부자해커 프로젝트를 4.28 - 5.28 실행하며 미라클모닝 및 하루계획 프로젝트를 성공습관으로 

                만들겠습니다.

4.29 하루 계획 : 

 1. 국가정원에서 아침 조깅

 2. 온비드 가입 및 공고문 공부

 3. 공경매 서적 독서

 4. 나의 생각들과 오늘 공부한 일들 티스토리 업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