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2일차 : 내가 얻고 싶은 습관과 버리고 싶은 습관은?

’20.4.30

오늘도 11시 취침, 5시 기상 성공! 스트리밍 들으며 하루 계획을 세우고 다짐을 하며 

상쾌한 하루를 시작!

시작하는데 있어서 나쁜 시기는 없다. > F.카프카

# 미라클모닝 2일차 : 부자가 되기 위해 가져야 할 습관과 버려야 할 습관

[https://www.youtube.com/watch?v=YTBKO8VbLkg]

---

##<새해, 내가 얻고 싶은 습관과 버리고 싶은 습관은?>

- 내가 버리고 싶은 습관

1. 의미없는 유튜브 시청

2. 커뮤니티카페, 인스타그램 눈팅 등 모바일 높은 사용시간

3. 침대에서는 잠만 자기

4. 편의점, 카페 등 군것질 줄이기

- 얻고 싶은 습관

1. 매일 거창하지 않아도 꾸준히 운동하기(계단 오르고 엘베로 내려오기 등)

2. 출퇴근길 매일 1시간10분. 강의 듣기

3. 6시간 수면과 중간 낮잠으로 피로 보충하는 생활패턴

---

### 하루 다짐 :

작심삼일까지 하루 남았다. 정말 오랜만에 몸을 쓰나보다.. 코로나로 사내 헬스장이 문을 닫고 안간지 두 달이 

넘었다. 그 동안 얼마나 운동을 안하고 살았던 것인지 어제 오늘 4km씩 국가정원과 집 앞 학교 운동장을 러닝

했는데, 하체에 근육통이 온다.. 데드리프트 라던지 중량 스쿼트라던지 하체운동들은 하지도 않았는데

단순히 러닝만으로 근육통이라니.. 나 정말 많이 망가졌었나 보다. 20대 중반의 몸이 아니다. 

그래도 운동하고 나서 느껴지는 새벽 공기의 신선함은 여전하다. 

오늘과 같이 운동장 10바퀴(대략 4km)를 쉬지 않고 러닝했을 때, 마지막 10바퀴 째를 마무리하는 

100m. 그 15-20여초 100m를 달릴 때 느껴지는

'오늘도 해냈다.' 라는 약간의 성취감.

매일매일 작은 도전을 이어나가고, 작은 성취들이 쌓여서 

'나'라는 단단한 자존감과 살아있음을 느끼게 만들어 줄 것만 같다.

정말 이런 느낌들이 그리웠다. 삶이 무겁게 느껴질 때 쳐져있기 보다는

오히려 몸을 더 움직이고,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작은 도전들을 이어나가며

무겁게만 느껴지는 삶을 지배하는 내가 되길 바란다.

---

#### 하루 목표 :

1. 5시 기상과 함께 미라클모닝 스트리밍 시청하며 경공매 공부 후 조깅하기

2. 경공매 독서 후 공부한 내용 티스토리 업로드

3. 부자해커 영상보며 공부 후 내용 티스토리 업로드

4. 해운대 사교모임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