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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끝. 일주일만의 출근
    자기혁명 : 2020년을 성공의 시작을 알리는 해로 만든다./혁명 1 2020. 5. 6. 05:43

    ’20.05.06

    #미라클모닝 8일차 : 일주일만의 출근


    : 긴 연휴가 끝나고 지금은 5월6일 5시 반. 이따 8시가 되면 출근을 해야 한다. 일주일의 연휴동안 미라클모닝 8일차가 되었다. 이렇게 부지런하게 연휴를 보내본 것은 인생에서 처음인 것 같다. 고3 때도 이렇게는 안했는데..ㅎㅎ


    하루계획

    1. 5시 기상하여 스트리밍들으며 하루계획하기. 이후 운동장 10바퀴

    2. 미라클모닝 111 - 113일차 영상 공부 후 티스토리 업로드

    3. 회사 차장직무대행 준비 : 기술검토보고서 5건 보기


    하루다짐

    : 요즘따라 하루가 너무 길다. 수면시간을 줄이고 나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늘어 그런 것 같다. 

    그런 활기찬 삶으로의 전환의 에너지가 어떻게 전해진건 지 그저께는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차장직무대행 자리가 날 거 같은데, 할 수 있는지 물어보더라. 


    그 의미인 즉슨.. 직원에서 파트장의 책임과 업무를 수행하고 장차 간부승격까지 염두에 두고

    일을 할 생각이 있는지, 그런 준비가 되어 있느냐는 의미이다. 물론, 직무대행만 수행하고

    굳이 진급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럴거면 애초에 직무대행도 안하는게 낫다.


    수당이 붙어 급여가 오르긴 하지만.. 업무 책임감은 그 급여보다 훨씬 높고 부담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미라클모닝 운동을 시작하면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고, 인생에 활기가 오랜만에 생긴 상황인데, 직원으로 일하면서 느낀 매너리즘과 나태함이 나를 지치게 할 것 같았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직원으로 버티는게 최고라고 말하고 다닌 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나보다. 나같은 인간은 직장에서 편하고 쉬운, 책임없는 그런 일을 하면서 월급만 따박따박 받기에는 

    성취감이라던지, 중요성을 인정받는 곳에서 일을 해야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힘들지만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유형인 것 같다.

    오늘 출근하여 부장님과 차장님들과 얘기도 해보고, 앞으로 잘 준비해보겠다고 말씀드리며

    8월 직무대행을 하기까지 열심히 해야겠다. 마이스터고 출신으로 기업의 간부자리까지


    오르게 되는 것도 작은 우리 세계안에서는 후배들에게 귀감도 되고 스스로 자긍심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 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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